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쪽 계왕신 (문단 편집) == 재평가? == 그런데 [[드래곤볼 슈퍼]]에서 밝혀진 데 의하면 미래의 트랭크스는 계왕신의 서포트를 받아서 마인 부우가 부활하기 전에 '''[[데브라]]와 바비디 일행을 물리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 계왕신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설마 동쪽 계왕신일 리가 없다는 생각에서 다들 [[고와스]], 또는 [[자마스]]일 것이라고 추측하였으나,[* 진짜로 자마스였다면 트랭크스를 돕는 정도가 아니라 자력으로 데브라를 물리칠 수도 있겠지만 자마스의 입장에서 마인 부우나 지구인이나 그냥 벌레 같은 혐오적인 존재들이라 지구인들을 도울 이유가 하등 없다. 물론 마인 부우에 대해 알고 있다면 도울 수도 있다. 벌레 같은 존재들 없애자고 자기한테 위협되는 존재를 부활하게 놔둘 수는 없으니.] 코믹스 16화를 통해 실제로 동쪽 계왕신이 데브라를 잠시 마법으로 묶은 찰나 트랭크스가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미래에서의 계왕신은 트랭크스 한 사람의 힘만으로 바비디 일행을 물리쳤으며, 본편에서 실패한 원인은 계왕신의 무능함보다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손오공을 향한 열폭에서 비롯된 베지터의 트롤짓과 이를 방치한 손오공이 메인이었다는 결론도 나올 수 있다.]] [* 사실 이건 전적으로 오공과 베지터의 트롤링이 원인인게 맞다. 베지터가 사욕으로 바비디의 세뇌를 받아들였고 오공도 베지터가 싸우자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발생한 둘의 전투 에너지가 마인 부우의 부활을 앞당겼기 때문이다. 이 둘이 싸우지만 않았다면 데브라와 바비디를 죽이고 마인 부우는 부활하지 않고 사건을 쉽게 종결했을 것이다.][* 당장 무술대회장에서 난입한 스포포비치 일당을 막을 수도 있었으나 그랬다가는 바비디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을 뿐더러, 뭔 짓을 할 지 몰랐기에 차선책으로 움직인 것이었으며 그 이후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갔으니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위의 무능에 대한 문서를 보면 작가가 설정을 치밀하게 신경써서 쓰지 않았고, 그것보다 계속해서 스토리가 연장되면서 없던 설정들을 계속만드는데 왜 50만년동안 아무런 대책도 없고 이제서야 손오공 일행에게 부탁하냐며 진지하게 무능하다고 따질 일은 아니다. 애당초 설정이 제대로 짜여진 것이 아니니까... 게다가 원작이 완결된 한참 후 어느정도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 나온 슈퍼에서 미래에서 훗날을 바비디 일행의 음모를 대비하기위해 미래의 트랭크스를 훈련시킨 것을 보면 이 부분은 당시 설정이 급조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루토비 히루젠이나 상디처럼 작가가 먹을 욕을 캐릭터가 대신 먹고 있는 격. 그리고 신작의 관점에서 보자면 계왕신은 이쪽으로 서투를 수 밖에 없는게, 애초에 계왕신은 행정담당이고 치안유지는 파괴신인 비루스의 직책이다. 전투력에 한계가 있는 계왕신들이 이쪽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자신보다 강한 자들의 손을 빌려야 하는데, 계왕신에게는 그런 인물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없다. 결국 상황이 통제를 벗어나는 건 피하기 힘든 상황이며, 행정담당인 계왕신이 치안유지까지 해야 하는 상황은 계왕신이 무능하다고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파괴신이 무능하거나 직무유기를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설령 계왕신이 독자적으로 월권행위를 했다고 해도, 비루스는 자신보다 훨씬 약한 계왕신이 자신의 고유권한을 침범하도록 내버려두었다는 것이니 여전히 이쪽 책임이 크다. 물론 파괴신도 원작 연재가 끝난 한참 뒤에 생겨난 설정이므로 이쪽으로 쉴드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신작 에피소드인 은하패트롤 죄수 편에서도 과거회상을 보면 파괴신은 뭐하는 중인지 계왕신 및 은하패트롤들이 악당과 싸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